KT 노동조합과 임직원 봉사단이 장애인 농가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광주·전남지역이 극심한 가뭄 심각상태의 재난예비 상황으로 지역사회 식수원은 물론 농업용수 등 심각한 물 부족 상태가 진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비닐하우스 농가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와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될 것을 우려하여 KT 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지정용)와 KT 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위원장 이남권)는 3일 임직원 드론 봉사단, ㈜엔오티티와 협력하여 장애인이 운영하는 비닐하우스에 드론을 활용하여 차광제를 도포하는 장애인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드론을 활용하여 비닐하우스에 차광제를 도포하면 자외선 차단 효과와 평균 3~5도 정도 내부온도를 낮추어 고온에 의한 작물의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수작업 차광제 도포 작업에 비해 작업의 안전성과 시간적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으나, 농가에서는 드론 임대 등 비용 부담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형편.
따라서, 이번에 진행된 봉사활동은 KT 노사가 협업하여 임직원 드론 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일손 돕기에 나서게 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KT 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 위원장은 이상고온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 손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며 "또한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KT가 가진 역량으로 도움 드릴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KT 임직원으로 구성된 드론 봉사단은 드론을 활용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긴급 재난재해 및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