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있지' 류진이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이 됐다.
구호단체 더프라미스는 지난 30일 류진을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했다.
아너스 클럽은 일시 및 누적 1억 원 이상 후원했거나 지속적으로 더프라미스와 함께 희먕 약속의 가치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후원자가 회원으로 위촉된다.
류진은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긴급구호, 올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성금으로 각각 5000만 원을 후원, 기부 누적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
류진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돼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