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단 하루만 네이버에서 볼 수 있는 광경, 정말 '개판'입니다

2023-03-23 17:54

매년 3월 22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
네이버가 선보인 이벤트 네티즌 환호

3월 23일, 단 하루만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을 맞아 준비한 특급 이벤트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다양한 종의 강아지가 화면에 등장해 '멍멍' 짖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인 23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화면 / 이하 네이버
국제 강아지의 날인 23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화면 / 이하 네이버

먼저 네이버 메인 화면(PC 기준)에 접속한 뒤 왼쪽 상단에 '네이버' 로고를 보면 강아지들이 줄지어 걸어가고 있는데 이를 클릭한다. 검색창에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고 검색해도 된다.

이하 이벤트를 확인하는 방법.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로고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이하 이벤트를 확인하는 방법.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로고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국제 강아지의 날'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국제 강아지의 날에 관한 설명이 뜨는데 옆에 '눌러보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강아지 캐릭터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검색결과 창 우측에 뜨는 '눌러보세요' 메시지를 클릭하면 된다.
검색결과 창 우측에 뜨는 '눌러보세요' 메시지를 클릭하면 된다.

해당 캐릭터를 클릭하면 강아지 한 마리가 등장하고 '화면 여기저기를 터치해보세요'란 메시지가 뜬다. 마우스 커서도 강아지 발자국 모양으로 바뀐다.

이제부터는 아무 데나 화면 곳곳을 선택하면 된다. 크기와 종이 다양한 강아지들이 모니터 안을 마음껏 뛰어노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PC 화면에 등장한 강아지들
PC 화면에 등장한 강아지들

강아지 소환(?) 전에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반드시 PC 소리를 줄여놔야 한다. 강아지 한마리가 등장할 때마다 '멍멍' 소리가 함께 나기 때문에 공공장소나 사무실 등 매너가 필요한 공간이라면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모바일에서는 보다 많은 강아지를 한 번에 소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모바일에서는 보다 많은 강아지를 한 번에 소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모바일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강아지들을 불러낼 수 있다.

다만 한번 클릭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부작용(?)이 있으니 이점도 유의해야 한다.

강아지 소환술에 이미 중독된 이들은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네이버 감사합니다. 너무 귀여워", "재밌다", "진짜 개판 ㅋㅋㅋ", "열심히 걸어다니네...", "귀염 뽀짝...", "왈왈 멍멍"이라고 했다.

일부 네티즌은 "8월 8일만 기다리고 있다"며 '세계 고양이의 날'에도 네이버가 이런 이벤트를 벌일 거로 기대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Ermolaev Alexander-Shutterstock.com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Ermolaev Alexander-Shutterstock.com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 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국제 강아지의 날은 세계 모든 강아지를 사랑·보호하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세계 각국의 반려인들은 매년 3월 23일에 맞춰 소셜미디어(SNS)에 '#내셔널퍼피데이(#nationalpuppyday)'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home 김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