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장원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브라톱에 청재킷과 정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보다 짙은 화장과 히피 펌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로우라이즈' 패션으로 선명한 11자 복근과 잘록한 허리를 과시했다. 또한 속옷이 살짝 드러내며 과감한 매력을 뽐냈다. '로우라이즈'는 상의는 짧게 입어 허리 라인을 드러내고 하의는 흘러내릴 듯 골반에 걸쳐 입는 스타일이다.
2004년생 올해 나이 20세인 장원영은 아이브 멤버로 활동하며 'ELEVEN'부터 'LOVE DIVE', 'After Like'까지 3연속 흥행을 성공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브는 오는 4월 10일 가요계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