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니가 파격적인 뒤태를 노출했다.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싹쓸이했다.
지난 16일 서울 페라가모(FERRAGAMO) 청담 본점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의 첫 번째 컬렉션 'SS23 A New Dawn 컬렉션'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채민, 차주영, 봉태규, 이동휘, 모델 신현지, 가수 화사, 더보이즈 멤버 영훈, 현재 등이 참석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띈 것은 전소니였다. 전소니는 고혹적인 레드 컬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반전은 파격적인 뒤태에 있었다. 뒤로 돌자 드레스 뒷면이 훅 파여 등 전체가 그대로 노출됐다.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가 한눈에 드러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1991년생 전소니는 올해 나이 33세다. 2017년 영화 ‘여자들’로 데뷔했으며 이후 ‘선물’, ‘죄 많은 소녀’, ‘악질경찰’, ‘밤의 문이 열린다’에 출연했다.
또 지난 15일 개봉된 신작 ‘소울메이트’에서 배우 김다미, 변우석과 호흡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한 이야기다. 지난 2017년 개봉된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원작으로 한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다음은 16일 자 해당 사진 여러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