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베우로 거듭난 '더 글로리' 차주영이 한 행사장에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주영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쇄골 라인이 훤히 드러난 탱크톱에 블랙 팬츠를 입고 우월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직각 어깨에 잘록한 허리, 볼륨감 있는 몸매 등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차주영은 작은 얼굴에 긴 생머리, 선명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차주영이 등장하자 취재진과 팬들은 큰 환호성을 지르는 등 대세다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차주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극 중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비주얼로 주목받았으며,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차주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차주영을 비롯해 배우 봉태규, 이동휘, 이채민, 모델 신현지, 가수 화사, 더보이즈 영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