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역대급 연기를 선보인 악역 5인방의 강렬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의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배경을 바탕으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이 담겼다. 세 사람은 모두 각자 다른 표정을 지으며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박성훈, 김건우는 브로맨스를 연상시키는 장면과 구도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더 글로리' 속에서 갑과 을 관계를 연기했던 두 사람은 화보 속에서도 멋진 표정 연기를 보였다.
또한 다섯 사람 모두 드라마와는 정반대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들 진짜 잘 나왔다", "따로 있으면 세상 착해보이는 데 같이 있으니까 '더 글로리' 생각나네", "박성훈이랑 김건우는 갑자기 브로맨스를?", "여배우들 세명 케미 좋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지난해 12월 30일 1부를 공개하고 전 세계에서 주목받았다. 이후 지난 10일 공개된 2부에서는 공개 당일 넷플릭스 서버가 멈추는 등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이하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공개한 '더 글로리' 배우들 화보 개인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