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장성군지부(지부장 장흥모)는 지난 9일 장성군·장성교육지원청과 함께 문향고등학교에서 우리 고유음식인 백설기를 나누는“백설기데이”행사를 가졌다.


이날 등굣길 학생들에게 장성 쌀로 만든 백설기와 우리콩으로 만든 두유를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많은 국민들이 3월 14일을 백설기의 날로 인식하고 화이트데이에 주고받는 사탕 대신 건강에 좋은 고유음식인 백설기를 선물하는 건강한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