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선수 박소희의 미모가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박소희 진짜 예쁘긴 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6일 열린 '2022-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 참석한 박소희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박소희는 검은색 재킷에 미니스커트, 흰색 발목 부츠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어 그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선명한 이목구비, 투명한 피부 등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178cm라는 큰 키로 모델 같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박소희는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신인상을 받을 수 있을지 생각 못 했다. 너무나 영광스럽다"라며 감독님, 선배들, 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소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에펨코리아'에 "첫 번째 사진 한효주 같다. 뭐야", "오 농구선수구나. 진짜 예쁘다", "한효주가 보이네", "배우인 줄 알았네", "운동선수였구나. 새로 데뷔한 연예인인 줄" 등 댓글을 남겼다.
2003년생으로 올해 20살인 박소희는 2021-2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부천 하나원큐에 입단했다.
그는 이번 시즌 식스맨으로 총 26경기에 출전해 평균 14분 56초를 뛰었다. 박소희는 평균 4.4 득점을 올리며 첫 풀타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음은 박소희가 SNS에 올린 일상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