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죽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3일 오후 용인분당선에서 여성 A씨가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혔다.
가해자 A 씨와 일면식도 없던 여자 2명, 남자 1명이 묻지마 칼부림으로 다쳐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긴급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죽전역 관계자는 위키트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말했다.
2023-03-03 19:03
경기도 용인시 죽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3일 오후 용인분당선에서 여성 A씨가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혔다.
가해자 A 씨와 일면식도 없던 여자 2명, 남자 1명이 묻지마 칼부림으로 다쳐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긴급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죽전역 관계자는 위키트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