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하러 가기 전, 잘 보여야 되는 중요한 상황, 면접날 등 머리 스타일 하나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 그러나 미용 기기가 익숙지 않은 똥손 남성이 대다수.
기술 따위 필요 없이 간단하게 세련된 스타일로 파격 변신 가능한 제품, 두 가지를 주목해 보자. 착용만 해주면 3분 뒤 옆머리 다운이 완성되는 셀프다운펌 기계 '드롭셋'과 빗어만 주면 펌이 완성되는 남자고데기 '엠스타일러'다.
"다운펌만큼은 최강자입니다", "머리 손질하는 게 어려웠는데 이 제품은 정말 쉽다" 등 반응이 쏟아지며 온라인에서 뜨겁게 화제를 몰았던 제품들이다. 똥손 남자도 간단하게 다운펌, 가르마, 포마드펌 등을 연출할 수 있는 비결은 뭘까? (바로가기)
선호하는 세팅제를 모발에 칙칙 분사해준 후 드롭셋을 착용한다. 이후 드롭셋이 베이지색으로 바뀔 때까지 드라이기로 열을 전달한다. 다운에 적합한 온도에 도달하면 드롭셋이 다시 네이비색으로 변하는데 이때 드롭셋을 벗겨주면 옆머리 다운 완성!
드롭셋을 착용한 상태에서 드라이어 열풍을 쐬어주면 1,918개의 에어홀을 통해 모근 깊숙이 열풍이 침투된다. 에어홀을 투과한 열이 옆머리에 전달되고 다운 효과와 유지력이 증폭되는 원리다. 쉽고 간편하게 옆머리를 눌러주고 머릿결이나 두피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다. (바로가기)
고데기 기능에 빗의 원리를 장착해 만든 제품으로, 뜨는 옆머리는 눌러주고 가라앉은 윗머리의 볼륨은 살려준다. 또 곱슬머리 남성을 위한 매직기 기능까지 더했다.
Down 버튼을 눌러 천천히 슥슥 빗어주면 즉시 가라앉는 다운펌 연출이 가능하고, 스틱을 열어 Wave 버튼을 누른 뒤 당겨주면 원하는 볼륨을 3초 만에 넣을 수 있다. 깻잎 앞머리도 예쁜 가르마 볼륨으로, 절벽 뒤통수도 볼륨 있게 변신 가능하다.
헤어샵에서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리젠트컷, 리프컷, 애즈펌, 가일컷, 포마드 등을 죄다 연출할 수 있으니 하나쯤 쟁여두면 요긴하게 쓸 일이 많겠다.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 네이버나 유튜브에 엠스타일러를 검색해도 몇만 개가 넘는 간증 후기를 참고할 수 있으니 눈여겨보자. (바로가기)
한편 온라인 쇼핑몰 택샵에서는 인기에 힘입어 오는 8일까지 온라인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롭셋은 21,500원 엠스타일러는 67,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용 후 불만족 시, 기간 한정 100% 환불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