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엄마가 됐다.
사랑스러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문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아가야. 너무너무 작은 신생아. 딸래미라니…”라고 벅찬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3년 2월 23일 오후 큰 고생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분만실 어벤저스팀, 그리고 우리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문현아의 둘째 딸 모습이 담겨있다. 눈도 채 뜨지 못했지만 입가 가득 미소를 품고 있어 보는 이들을 녹이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예요”,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웰컴 베이비”, “시간이 벌써!!! 축하해!!!”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문현아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내년이면 오빠가 되는 아이와”, “2월에 만나자 :)”라는 글을 남겨 깜짝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문현아는 2010년부터 2016년 10월까지 나인뮤지스 멤버로 활동했다. 팀 탈퇴 다음 해인 2017년 7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아들을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