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송가인·임영웅으로 불리며 TV조선 '미스터트롯2'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렸지만 경연에서 탈락했던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반전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박서진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미스터트롯2'에서는 아쉽게 탈락한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를 열자마자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이다. 박서진 팬덤은 경연 탈락 아쉬움을 달래듯 막강한 화력을 보여줬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서진 쇼'가 개최되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은 약 3700석 규모인데,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수용 가능 인원의 약 다섯 배가 넘는 2만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순식간에 '박서진 쇼' 전석이 매진됐다. 팬들 사이에서 '티켓 전쟁'이 일어날 것은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뜨거운 인기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박서진은 '대세 중의 대세'임을 인증했다.


박서진은 '박서진 쇼'에서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아쉬운 무대들을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로공연을 꽉 채우며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서진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는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서는 박서진이 안성훈과 대결한 끝에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데스매치 탈락 이후 추가 합격자 명단에서도 제외돼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일각에서는 박서진 탈락은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