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스럽게…실망이다” 오늘(21일) 뉴스 진출한 김계란, 뜻밖의 반응 나온 이유

2023-02-21 17:30

운동 유튜버 김계란, 작심삼일 운동 극복법 소개
네티즌들 실망이라는 반응 쏟아낸 이유

운동 유튜버 김계란이 YTN 뉴스에 깜짝 등장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YTN '더뉴스'에 출연한 유튜버 김계란 / 이하 유튜브 'YTN'
21일 오후 방송된 YTN '더뉴스'에 출연한 유튜버 김계란 / 이하 유튜브 'YTN'

21일 오후 방송된 YTN '더뉴스'에 314만 인기 유튜버 김계란이 등장해 운동 꿀팁과 함께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계란은 평소와 다름없이 민머리에 가짜 수염으로 변장하고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앵커들에게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알려주는 김계란
앵커들에게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알려주는 김계란

다만 네티즌들은 그의 옷차림에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레깅스를 고집하던 그가 헐렁한 운동복 바지를 입고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뉴스 나온다고 바지 입음", "김계란 TPO 있는 사람이네", "남사스럽게 바지를 입고 나오네. 실망이다", "정장 입었네"라며 실망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그는 등장부터 "좋은 일로 뉴스에 나와서 좋다. 사건, 사고 안 쳤다. 그래서 행복하다"라며 경직된 분위기를 유쾌하게 반전시켰다.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항상 말하듯 "와우 친구들, 빡빡이 아저씨야"라는 인사말도 빼먹지 않았다. 이에 앵커는 "놀라신 분들 많을 텐데 유튜브에서 저렇게 소개를 한다. 빡빡이 아저씨라고"라고 대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계란은 연초에 운동 계획을 세워놓고 작심삼일로 끝내는 사람들을 위한 극복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심삼일은 계속 반복하면 1년이 또 채워진다. 그래서 저는 한 달 목표부터 세우는 걸 추천한다. 너무 목표를 세게 잡거나 크게 잡지 말고 당장 단기의 목표를 하나씩 설정하는 게 작심삼일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올바른 스쾃 자세 알려주는 김계란
올바른 스쾃 자세 알려주는 김계란
앵커 자세 교정해주는 김계란
앵커 자세 교정해주는 김계란

이어 그는 앵커들에게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직접 알려줬다. 그는 긴장한 기색도 없이 앵커들을 다그치며 운동 자세를 철저히 교정해줬다. 이후 그는 운동 시간이 끝나자 "아쉽다. 한 30분 하고 싶은데"라며 아쉬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뉴스에 빡빡이 복면이랑 수염 달고 나오니까 웃기긴 하네", "김계란 어디까지 진출하는 거냐", "아나운서님 웃참하는 것 같다", "뉴스라 양복 입고 갈 줄 알았는데 후드집업 입고 편하게 가셨네", "YTN 건물 들어갈 때부터 수염 붙이고 갔나", "부끄러워 형", "초심 잃었네. 레깅스 어디 있느냐"라며 폭소했다.

home 한소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