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 타이레놀 자주 쓰는 분들, 구매 서두르세요 (+이유)

2023-02-21 08:36

다음 달 1일부터 타이레놀 가격 인상
약국 및 편의점 동시 인상

타이레놀 판매 가격이 오른다.

약국과 편의점에서 동시 인상된다.

타이레놀 / 이하 뉴스1
타이레놀 / 이하 뉴스1
지난 2021년 서울의 한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서울의 한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일 SBS Biz는 업계 말을 빌려 편의점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가 다음 달 1일부터 타이레놀 500mg(8정) 가격을 기존 3100원에서 3600원으로 올린다고 보도했다.

약국도 예외는 아니다. 타이레놀 일반의약품 가격도 3월부터 인상된다.

약국용 타이레놀 500mg(10정)은 현재 약국에 따라 2500~3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3500~40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또 매체는 지난달 20일, 제조사인 한국존슨앤드존슨 측이 다음 달 1일부터 도매상 격인 의약품 유통 업체에 타이레놀 등 일부 제품의 공급가격을 기존보다 18% 이상 인상한다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고 전했다.

공급가 인상 이유는 의약품 원료 가격 및 제조원가의 지속적 상승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이레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당시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 등 경미한 이상반응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미리 진통제를 구비해두려는 수요가 늘면서 타이레놀 품절 사태가 벌어진 바 있다.

지난해 1월 서울 중구의 한 약국에 해열제의 일종인 타이레놀 품절 안내문이 붙어있다.
지난해 1월 서울 중구의 한 약국에 해열제의 일종인 타이레놀 품절 안내문이 붙어있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