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가흔이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이가흔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사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국 푸껫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가흔이 담겼다.
이날 그는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가흔은 가녀린 몸에 글래머러스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또 직각 어깨에 깊은 쇄골,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 등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가흔은 작은 얼굴에 날렵한 턱선, 선명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긴 생머리, 환한 미소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가흔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귀여움과 예쁨이 가득", "섹시해요", "어머 너무 예뻐요", "인간 비너스. 사랑해요", "와 너무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가흔은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해 당돌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당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에 재학 중이던 그는 지난해 1월 수의사 국가시험 합격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았다. 이가흔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올해는 동물병원에서 인턴을 시작할 것 같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이가흔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