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아이유가 2023년 나란히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16일 에스콰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종석 화보가 올라왔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종석은 M사의 S/S컬렉션을 소화했다.
에스콰이어 측은 “이번 3월 호 커버 주인공은 이종석입니다. 다음 주에 공개될 패션 필름과 인터뷰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아이유 역시 패션 매거진 바자 3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 사진에는 아이유의 민낯이 담긴 흑백 사진이 담겼다.
미리 공개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작년 내내 '이 마음을 유지하고 싶다' '이렇게 사는 게 즐겁다'고 생각했다. 한편, 마음을 편하게 먹은 것과 별개로 재미있는 이벤트가 팡팡 터진 한 해였다. 나중에 더 나이가 들어서 뒤돌아보면, 나의 30대에는 갈피가 꽂히지 않을 수 없을 거다. 30대가 되고 나서는 특별히 방향성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부유한다는 것. 이 자체가 지금의 방향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30대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10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