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기르는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직접 개발해 반려인들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일룸' 펫가구 시리즈. 이번엔 숨숨집과 캣타워를 접목시킨 특별한 수납장을 공개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해 다양한 펫가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일룸'.
특히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직접 개발한 제품들로 이뤄져, 반려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용도 선반 ‘책장 캣타워’와 같은 제품은 출시한 지 3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들에게 ‘만족도 100%’ 평가를 얻기로 유명하다.

일룸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고양이 숨숨집과 캣타워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수납장 ‘클로캣’을 선보였다. ‘클로캣’은 수납장 사이와 앞문, 윗부분에 구멍이 뚫려있어 고양이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좁은 공간을 돌아다니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고양이의 습성을 반영함과 동시에, 집사의 취향에 맞춰 6가지 모듈로 다양한 옵션을 조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 되어있다.
또한 고양이가 수납장 속에서 이동하다 물건을 망가뜨릴까 걱정이라면 막혀있는 분리 공간에 보관해둘 수 있다.

일룸 캐스터네츠의 새로운 시리즈를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고양이가 맨날 수납장에 들어가 혼났었는데 이제 마음 편하다”, “좁은 집에서도 실용적이라 잘 쓰고 있다” 등 구매 후기를 남기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