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매장을 찾은 태연이 담겼다. 그는 몸에 딱 붙는 탱크톱에 레깅스를 입고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물구나무를 버티는 코어 힘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슬렌더지만 탄탄한 몸매 관리 비법은 필라테스였군요”, “요즘 여자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 같다”, “진짜 워너비 비주얼”, “우리 언니 진짜 열심히 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해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표하고 팬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나얼의 ‘발라드 팝 시티’의 싱글 타이틀 ‘혼자서 걸어요’ 가창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