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추성훈에 대해 네티즌들이 호평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지컬: 100’에서 재평가 받는 추성훈’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네티즌은 “출연자들 대부분이 20~30대인데 추성훈은 50대다. 티저나 포스터, 홍보 영상 다 추성훈만 나와서 아무리 잘해도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잘해도 손해이지 않을까 싶었다”며 ‘피지컬: 100’에 대한 추성훈을 언급했다.

이어서 “그런데 매너 게임을 하면서도 쇼맨십도 있다. 또 미션에서 무섭고 잘 못하는 건 숨기지 않고, 지략과 리더십, 팀의 강점 등을 잘 파악한다. 여자여도 주저 없이 팀으로 뽑고 상대 팀으로 강한 쪽을 선택한다. 미션에서 상황 판단도 뛰어나고 후배들 장난도 잘 받아준다”고 호평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진짜 보는데 멋있었다”, “재밌게 하려고 망가지는 것도 거리낌 없어 보였다”, “나한테는 호불호가 있었는데 다시 봤다”, “상황판단력 진짜 좋더라”, “진짜 또 추성훈 이런 느낌이었는데 내가 이 사람의 참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며 공감했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피지컬: 100’에 참가한 추성훈은 네 번째 퀘스트 ‘시지프스의 형벌’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