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총매출 3조 3946억 원이라는 초대박을 터뜨리며 2년 만에 다시 한번 매출 3조 클럽에 복귀하게 된 '넥슨'. 올해는 한층 더 높은 퀄리티로 업그레이드된 신작들이 기다리고 있다.
독보적인 사업 규모로 게임업계 ‘맏형’이라고 불리는 ‘넥슨’. 작년 흥행에 성공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히트2’에 이어, 올해도 매출 대박을 이어갈 신작들을 준비하고 있다.
![넥슨 공식 홈페이지](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2/13/img_20230213091833_29bfb74c.webp)
가장 먼저 출시된 게임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작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은 한층 더 개선된 그래픽으로, 전체 해상도뿐만 아니라 맵 구성, 차량 디테일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카트 커스터마이징과 같이 신규 요소로 기존 팬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 공식 홈페이지](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2/13/img_20230213091652_e2752073.webp)
‘프라시아 전기’는 넥슨 최대 규모의 제작진이 투입된 신규 모바일 MMORPG로, 오는 16일부터 사전등록이 시작된다. ‘프라시아 전기’는 다른 MMORPG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공성전’을 메인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는 점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유저들은 24시간 내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인 ‘실시간 전투’를 통해 RPG게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트레일러 영상 캡쳐](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2/13/img_20230213091539_b9ac46dc.webp)
'서든어택'과 ‘버블파이터’ 이후 소식이 끊겼던 슈팅 게임도 올해는 두 작품이나 선보인다. 그 중 ‘퍼스트 디센던트’의 경우 넥슨이 최초로 시도하는 루트 슈터 장르로, 트레일러부터 고퀄리티 영상을 공개한 적 있다. 넥슨은 언급된 게임 외에도 2023년 내에 베일드 엑스퍼트, 워헤이븐, 마비노기 모바일 등 다양한 신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