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케인 진짜 이적하나?… 토트넘 회장, '이적료' 가이드라인 제시
작성일
“손흥민, 케인 인기 계속 높아지고 있어”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 얼마 남지 않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손흥민(31)과 해리 케인(30)이 이적한다면 받아낼 이적료 액수를 밝혔다.

영국 매체 풋볼은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손흥민, 케인의 지난달 5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골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이 수립됐다.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31·리버풀)와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31·바이에른 뮌헨)의 33경기 동반 골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34경기 동반 골 신기록을 세웠다. 두 선수가 같은 경기에서 모두 득점한 34번째 경기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 케인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미 팀의 핵심이 된 손흥민, 케인에게 한 가지 문제는 바로 계약 기간이다.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고, 케인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케인의 새로운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두 선수의 재계약 문제가 나날이 안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레비 회장은 두 선수의 재계약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만약의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비 회장은 만일 손흥민, 케인의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손흥민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071억 원), 케인은 최소 1억 파운드(약 1531억 원)의 이적료를 받아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비 회장은 손흥민과 케인의 협상이 절대 쉽지 않을 것이라 알고 있다. 만약 손흥민과 케인을 정말 놓아주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레비 회장은 잉글랜드가 아니라 해외로 두 선수를 매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