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그간 무심했던 입 냄새와 흰 치아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 늘었다. 특히 하얗고 건강한 치아를 위해 양치를 부지런히, 강하게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양치를 너무 열심히 하면 오히려 치아가 누렇게 변할 수 있다고 한다.
치과 대표원장 고강욱 씨는 유튜브 채널 ‘치대남_치과의사 고광욱_Dentist’에서 "양치를 너무 세게 할 경우에 치아가 더 노래질 수 있다"는 관련 영상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고 원장은 "양치를 열심히 해서 치석이 없는데도 치아가 점점 노래지는 경우가 있다"며 "이유는 치아 표면의 법랑질이 점점 마모되면서 속에 있는 노란 상아질이 비춰 보이는 것"이라며 설명했다. 또 "양치를 너무 세게 할 경우에는 법랑질 마모가 더 잘 일어나 치아가 더 노래질 수 있다"며 경고했다.
그는 “엄청 충격을 받아서 아예 거짓말이라고 안 믿는 사람도 있었다. 거짓말인지 지금 즉시 확인하게 해주겠다”라며 치아 속 상아질 확인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실제 입 앞쪽에 거울을 대고 확인하면 안쪽의 상아질 부분은 노랗게, 바깥쪽의 법랑질은 하얗게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 원장은 “이제 받아들여라. 치아는 원래 노랗다”며 편견을 바로잡았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태 세게 양치해왔는데 누렇게 변할 수도 있다니 충격...", "강냉이 관리가 이렇게 힘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치질을 열심히 할수록 누래지는 이... 흰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관리법은 없는 걸까?"
고 원장은 누런 치아의 해결법으로 '치아 미백 치료'를 언급했다. 과산화수소가 치아의 법랑질과 상아질 속으로 침투해서 속에 있는 색소 분자들을 태워버리면 치아가 전체적으로 밝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회당 평균 20만원의 가격으로 시간이나 비용 측면에서 부담스럽기 마련. (ㅠㅠ)
저자극으로 확실한 미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치아 미백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효과를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제대로 된 미백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성분과 효능 체크는 필수다.
많은 제조회사에서 셀프 치아미백을 위한 제품을 내놓는 가운데, 최근에는 치과병원장과 전문 연구단이 직접 개발한 치아미백기가 특히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퓨어다이아 셀프 치아미백기'다. 치과 전문 시술과 동일한 성분의 저자극 미백겔로 집에서도 2주 안에 하얀 치아를 만들 수 있어 유명세를 탔다. 실제 네이버쇼핑 미백제 인기 브랜드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치아 미백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바로가기)
퓨어다이아는 효과가 불분명한 SNS 홍보 미백 제품과는 다르다. 일반 치아미백제의 경우 침과 섞이게 되면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반면 해당 제품은 입속 침샘을 덜 자극하는 구조로 치아 미백 효과를 100% 볼 수 있어 실구매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표면의 착색 물질을 분리해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치과 미백 시술을 그대로 적용해 고농도의 과산화수소 산화작용이 치아 원래 색상을 찾아주는 원리다.
마우스피스에 화이트닝 겔을 도포한 후 입에 물고 30분 후 물로 헹궈내면 되는데, 하루 30분, 2주 동안 꾸준히 하면 하얗게 변한 치아를 확인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된 지금, 더 미루지 말고 효과가 입증된 셀프미백기로 지금 바로 관리를 시작해보자. 2주 안에 회당 1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하루 30분의 지루함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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