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유튜브 배너 상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곳을 통해 느닷없는 깜짝 발표가 떴다.


9일 더쿠 등 중요 커뮤니티에는 '현재 런닝맨 유튜브 배너'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됐다. 여기에는 이날 '런닝맨' 유튜브 배너를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9일 오후 현재 '런닝맨' 유튜브 배너에는 새로운 사진이 올라와 있다.

배너에는 '런닝맨' 원년 멤버이자 맏형인 방송인 지석진 사진이 있었다. 또 '해피 석진 데이, 런닝맨의 영원한 맏형 지석삼 생신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도 있었다.
'런닝맨' 팬들조차 순간 잊고 있었던 '맏형' 지석진의 생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1966년 강원도 정선군에서 태어난 지석진의 생일은 2월 10일이다. 올해 만 나이로 57세다.
느닷없는 지석진 생일 깜짝 발표에 '런닝맨' 팬들은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 한 더쿠 네티즌은 지석진에게 "환갑까지 달려요. 왕코 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은 9일 오후 '런닝맨' 유튜브 배너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