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가 절친 하연수와 추억을 공개했다.
예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 사진첩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한 예리와 하연수가 담겼다. 이는 2016년 5월 5일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꼬부기를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1999년생인 예리와 1990년생인 하연수는 9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예리는 올해 공개되는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배우로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하연수는 현재 일본에서 현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