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의 선화예고 재학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SNS에서는 노윤서의 과거 교고 졸업식 현장에서 찍힌 듯한 사진이 주목받았다.
노윤서는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방영주 역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초호화 캐스팅 중 유일한 신인 배우였지만, 안정적이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특유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는 이후에 출연한 영화 '20세기 소녀', tvN '일타 스캔들'에서도 고등학교 교복을 입는 역할을 꿰차게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를 전공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 선생님이란 꿈을 가질 만큼 미술에 관심과 조예가 깊었다고 알려졌다.
그런 그의 실제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사진은 지금과 또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최근 그가 출연한 작품 속에서는 화장기 없이 투명한 분위기를 내는 고등학생이라면, 실제 고등학생 때는 약간의 화장기가 있어 그의 비주얼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배우 데뷔 전에도 특유의 분위기 있는 비주얼로 인스타그램 등에서 유명한 인스타 스타였다. 이후 주로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다가 화보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작품 속에서는 주로 교복 입은 역할이 많기 때문에 여대생의 정석처럼 보이는 그의 일상 사진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 다음은 노윤서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일상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