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라미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내미 다 키웠네!ㅠㅠ 졸업식 한 게 얼마 안 됐는데.." 글과 함께 아들의 졸업식장에서 찍은 사진과 아들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라미란의 아들은 사이클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근우 선수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은 아들의 졸업식장에 참석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라미란은 "첫 월급 탔다고 팔찌 선물해주는 서윗한 녀석. 사회인으로서 선수로서의 새 출발 응원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으쌰!!"라고 적으며 아들을 응원했다.
그는 아들의 평소 일상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들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남다른 피지컬로 늠름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엄지원이 박수 이모티콘을, 송은이는 "아니 왜 이모는 안 불렀냐"고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뮤지컬배우 홍지민은 "축하하고 부럽고 난 언제 (자식) 졸업시키냐"고 부러워했다.
한편 라미란의 아들이자 사이클선수 김근우 선수는 2004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을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