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은지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은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동동 조식 후기. 음식은 밖에서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은지가 담겼다.


이날 그는 연두색 끈 비키니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직각 어깨에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 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은지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환한 미소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은지 인스타그램에 "와우 섹시", "비현실적인 예쁨과 현실적인 후기", "와 미쳤다", "이거 진짜 인생샷", "오 마이 갓", "우와 섹시 은지", "눈부셔서 볼 수가 없네", "언니 옷 입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은지가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롤린(Rollin)'이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은지는 큰 눈으로 '왕눈좌'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롤린(Rollin)' 이후 '치맛바람', '술버릇' 등을 발매해 대세 그룹으로 거듭났으며 지난해 7월 첫 미국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