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이유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이유영이 한 남성의 팔을 베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일각에서는 열애 중이 아니냐는 각종 추측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6일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면서도 "최근 비연예인 남성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유영은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모두의 거짓말' 영화 '간신' '나를 기억해' '장르만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