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3월 10일 새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발매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의 미니 12집 발매 소식을 알리고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트와이스의 열두 번째 미니 앨범명은 'READY TO BE'로 무언가를 향한 준비를 마친 이들의 단단한 각오가 느껴지는 제목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올해 봄과 함께 찾아오는 트와이스 새 앨범에 글로벌 원스(팬덤명)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보 발매에 앞서 지난달 20일 선공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를 발표했다.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26일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보 발표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12집 'READY TO BE'는 3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 3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