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인 부부가 타인까지 행복해지는 근황을 전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 1주년 기념 여행을 즐겼다.
부부의 모습은 팬들에게 우연히 포착됐다.
사진 속에서 박신혜와 최태준은 하와이 한 일식당에서 알콩달콩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박신혜는 최태준 어깨에 기대어 미소를 지었고, 환한 얼굴로 셀카도 찍었다.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네티즌은 "직접 만나 눈물이 날 뻔했다. 박신혜는 너무 겸손하고 잘 가라고 먼저 악수해주는 스타이자 소탈한 여배우였다"며 "박신혜는 너무 예쁘고 최태준은 너무 잘생겼다"고 설명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에겐 아들이 하나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결혼했고 같은 해 5월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신혜는 지난 2021년 4월 종영한 JTBC '시지프스' 이후 연기를 쉬고 있고, 최태준도 tving '아일랜드'에서 잠시 얼굴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