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민니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ap by @lalalalisa_m”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태그 된 계정은 블랙핑크 멤버 리사다.
리사가 촬영한 사진은 패션 화보를 연상케 했다. 민니는 야외 테라스로 추측되는 장소에서 커다란 유리창에 몸을 기댄 채 모델 같은 포즈를 취했다.
민니는 금발을 한 채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오프숄더 스타일의 집업 상의와 진을 매치했다.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민니는 아슬아슬한 하의 노출로 시선을 강탈했다. 바지 단추를 풀고 치골이 보일 것 같을 정도로 지퍼를 과감하게 내려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탄탄한 복근 등이 그대로 드러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후 민니는 야외 풀장으로 이동해 포즈를 이어갔다. 양손으로 귀여운 꽃받침을 만든 채 살짝 미소 지어 보여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전 세계 팬들은 “민니와 리사”, “사진이 더 필요해”, “스타일리시 해”, “리사는 어디에”, “핫하다”, “리사는 정말 재능 있는 사진작가”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는 1997년 10월 생이다. 팀에서 미연과 함께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평소에도 화끈한 패션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민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7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