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가 공개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28일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부터 50위까지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그룹 뉴진스가 차지했다.
뉴진스는 2위 아이유, 3위 임영웅, 4위 방탄소년단(BTS), 5위 블랙핑크 등을 모두 꺾고 1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해당 순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8일까지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24만 6113개를 추출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수 등을 분석한 내용에 따른 것이다.
뉴진스는 브랜드평판지수 270만 4823을 기록하며 2위 아이유(브랜드평판지수 231만 3331), 3위 임영웅(브랜드평판지수 212만 8000)과 격차를 보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뉴진스는 링크 분석에서 '힙하다, 독보적이다, 트렌디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신한은행, 메가스터디교육, 구찌'가 높게 분석됐다"며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이 82.59%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상위 30위는 뉴진스, 아이유, 임영웅,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손흥민, 아이브, 유재석, 손석구, 차은우, 김연아, 백종원, 현빈, NCT, 김고은, 세븐틴, 이병헌, 에스파, 박은빈, 강다니엘, 송가인, 박보검, 장윤정, 태연, 김종국, 윤아, 싸이, 마동석, 김혜수, 신동엽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부터 50위까지 정리한 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