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가 '건조기'와 '유료 게임방'을 모든 부대에서 철수한다는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군대 관련 전문 매체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는 지난 27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육본의 이러한 새 방침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료 게임방 및 건조기는 오는 31일을 끝으로 육군 전 부대에서 없어진다. 그 이유는 현재 군에서 외부 민간업체와 협약으로 사용 중인 편익장비(게임기, 건조기 등)가 이날 종료되기 때문이다.

육본의 이러한 결정은 외부 민간업체와 협약을 맺어 사용 중인 장비에 국한된다. 기존에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었던 게임기와 건조기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들 전자기기 대부분이 민간업체와 협약을 맺은 뒤 보급된 만큼, 대다수 부대의 병사들은 이 두 가지를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군과 해군은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