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유재석이 안경 벗고 버선발로 반긴 '유퀴즈' 게스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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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유퀴즈’에 출격하는 정성일
'더 글로리' 하도영 역을 맡은 정성일
다음 주 ‘유퀴즈’에 배우 정성일이 뜬다.
해당 예고편은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 흘러나왔다.


‘외계인’을 주제로 출연자들이 소개됐다. 전파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와 일타강사 조정식, 김민정 그리고 제주 MBC 신입 기자 이따끔에 이어 정성일이 등장했다.
앞서 유재석과 정성일은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바, 그의 출연에 앞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각각 극중 하도영(정성일)과 문동은(송혜교)으로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과 정성일의 만남이 성사됐다. 유재석은 안경을 벗더니 “반갑습니다”라며 반갑게 악수를 건넸다. 정성일도 몸을 90도로 숙이며 미소 지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조세호는 “도플갱어 느낌이… 두 분이 키도 비슷하시고 어우 야…”라며 놀라운 외모 싱크로율에 웃음을 터뜨렸다.
본격적인 인터뷰 장면에서 유재석은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를 언급하며 “어떻게 (이 작품을) 만나게 됐냐”고 섭외 비하인드를 물었다.
정성일은 “극중 하도영 역에 염두에 둔 배우가 있으시냐’고 했더니 (김은숙 작가님께서) 처음부터 너였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두 MC의 감탄을 샀다.
셀프 PT로 만든 다부진 근육질 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재석은 “혼자서 만들었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정성일은 “책만 보고 8주 만에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아내와의 장거리 연애 스토리도 털어놨다. “아내는 미국에 있었고 저는 한국에 있었다. 3년 동안 떨어져 있었다. 멀리서라도 사귀자고…”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사이버러버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분은 다음 달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극중 정성일은 박연진(임지연)의 남편이자 재평건설의 대표인 하도영 역을 맡았다. 하도영은 온 생을 걸고 오랜 시간 치밀하게 설계된 문동은(송혜교)의 덫에 걸려 가정의 행복을 위협하는 판도라의 상자와 마주하게 되는 인물이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오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