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드러나네…'뉴진스' 민지가 '상금' 받자마자 멤버들과 한 일

2023-01-25 20:33

'뉴진스' 민지가 상금으로 한 일
'디토', 'OMG'로 활동 중인 뉴진스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받은 상금을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썼다.

이하 웹예능 '아이돌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뉴진스' 멤버들 / 이하 유튜브 'KBS Kpop'
이하 웹예능 '아이돌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뉴진스' 멤버들 / 이하 유튜브 'KBS Kpop'

지난 19일 웹예능 ‘아이돌 출발 드림팀’에는 앞서 출연했던 ‘뉴진스’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뉴진스' 멤버 민지는 지난 12일 출연한 '아이돌 출발 드림팀'에서 우승해 상금 100만 원을 탔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승 상금 100만 원을 받은 민지는 “이걸 어디에 써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 처음 상금을 탄 만큼, 많은 분들께 나눠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직접 주문 제작한 마들렌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몰래 준비한 거라 다니엘 도움을 받아서 직원들 출근 전에 깜짝 선물로 돌리려 한다”며 소속사 직원들이 일하는 곳에 다니엘과 함께 선물을 두고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직원들 출근하자마자 음식 먹고 충전하겠네”, “얘들 마음씨 곱다”, “영상 끝나고도 인사 다 하네. 소속사에서 잘 가르쳤다”며 댓글을 남겼다.

뉴진스 인스타그램
뉴진스 인스타그램
이하 한지 제작 체험을 하는 뉴진스 멤버들 / 이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식 블로그
이하 한지 제작 체험을 하는 뉴진스 멤버들 / 이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식 블로그

한편 ‘뉴진스’는 최근 싱글 앨범 'OMG'로 컴백했으며 지난 6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기획한 '2022 한지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홍보 영상에 출연해 한국 문화인 한지를 만드는 체험을 하며 한지 만들기 체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튜브, KBS Kpop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