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어리지 않은 나이…아이의 입양에 걸림돌 되지 않았으면” [함께할개]

2023-01-25 13:54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글
'하람이'가 가족을 찾고 있는 사연

유기견 '하람이'의 사연을 소개한 글이 주목받고 있다.

유기견 '하람이' 일상 사진 / 이하 인스타그램(@dal2_love)
유기견 '하람이' 일상 사진 / 이하 인스타그램(@dal2_love)

최근 유기 동물 입양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계정(@dal2_love)에 하람이가 새로운 가족을 구하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 씨는 "(하람이가) 보호소에서 나온 지 벌써 2달이 돼간다"라며 "살도 통통히 오르고 회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람이가 보호소에서 지낼 당시의 모습이다.
하람이가 보호소에서 지낼 당시의 모습이다.

그러면서 "배변도 패드 위에서 척척 하고, 조용히 혼자 잘 논다"라며 "백내장이 있고 어리지 않은 나이가 입양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A 씨에 따르면, 하람이는 10세 정도 됐다. 성별은 수컷이다. 한쪽 눈에 백내장이 생겼다. 중성화 수술을 마쳤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하람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하람이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람이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람이가 새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
하람이가 새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

[함께할개] 위키트리는 유기견 보호센터 등에서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유기묘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견·유기묘 소개 코너 '함께할개'를 운영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제보 jyw9519@wikitree.co.kr


home 장연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