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과 '몸매' 추고 있는 이 여성, 허니제이가 아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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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11' 최종 우승한 이영지
박재범과 콘서트서 '몸매' 춤 선보여
래퍼 이영지가 '찐 성덕'이 됐다.

이영지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6년 전 나는 상상도 못 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이영지와 박재범이 Mnet 예능 '쇼미더머니 11' 서울 콘서트 무대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박재범의 곡 '몸매'에 맞춰 화끈한 춤을 선보였다. 평소 박재범의 팬이라고 밝혀온 이영지는 마침내 무대까지 함께 꾸미며 성공한 덕후가 됐다.


박재범은 해당 게시물에 "위 소 섹시"라며 댓글을 달았고 '쇼미더머니 11'에서 박재범과 함께 이영지의 멘토로 등장한 슬롬도 "이제 상상하라"라며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은 "박재범을 좋아하던 소녀는 박재범이랑 몸매를 추네" "이 시대 최고의 '성덕' 이영지" "다 당신이 노력했다는 증거" "6년 후에도 지금의 언니가 상상하지 못할 만큼 대단한 사람이 돼 있을 거다" "그만큼 열심 달려왔다는 뜻" 등 반응을 보였다.
이영지는 데뷔 이후 박재범에 대한 팬심을 꾸준히 드러내 왔다. 그는 한 예능에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와 계약하기 vs 박재범과 결혼하기' 선택지 중 후자를 선택해 '찐 팬'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과거 자신이 진행한 예능 '금요 힙합' 마지막 회에서 박재범과 전혀 눈을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팬들은 "오른쪽 쳐다보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느냐" "박재범은 인터뷰고 이영지는 소개팅이다" "평소와는 다르게 떨려 하는 모습이 진짜 팬이라는 게 느껴진다"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019년 Mnet 예능 '고등 래퍼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영지는 지난해 종영한 '쇼미더머니 11'에서도 최종 우승을 거뒀다.
'쇼미더머니 11' 서울 콘서트는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차례 열렸다. 부산 콘서트는 2월 4일 오후 6시 KBS 부산홀에서, 광주 콘서트는 2월 11일 오후 5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인천 콘서트는 2월 12일 오후 5시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대구 콘서트는 2월 25일 오후 6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