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만 유튜버 아옳이 영상 댓글 창에 충격적인 댓글이 달렸다.
아옳이는 카레이서인 남편 서주원과 지난해 이혼했다. 이 사실은 최근에야 전해졌다.

이혼 소식이 보도된 후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설명 영상을 올렸다. 그는 "신혼 때부터 서주원이 외도를 했다"며 눈물까지 보였다.
그런데 해당 영상에 달린 댓글 하나가 눈에 띄었다.

글쓴이는 "아옳이 님. 결혼 생활 4년 동안 남편 밥상 몇 번 차렸나요? 이혼의 처음 시작이 남편의 바람이었나요, 아니면 유튜브 출연하는 걸 너무 싫어한 주원 님과 계속 싸웠기 때문인가요?"라고 했다.
이어 "신혼생활인지 유튜브 하러 결혼한 건지 도대체 눈뜨면서부터 카메라 들이대고...같이 사는 동안 카메라 때문에 사는 게 아니라 돌아버릴 거 같다고 하셨다던데!"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자신의 실명까지 공개하면서 아옳이를 저격했다.
물론 이는 글쓴이의 주장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