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의상을 입고 우월한 몸매를 인증해 이목을 끈 걸그룹 멤버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다.
16일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Mahal kita"(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 전 무대 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나가 담겼다.
이날 유나는 어깨가 드러난 흰색 크롭티에 핫팬츠를 입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직각 어깨와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 탄탄한 복근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유나는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로 모델 같은 비율을 인증했다. 그의 프로필상 키는 170cm다.
여기에 유나는 넓은 골반으로 S라인을 완성해 눈길을 붙잡았다.
앞서 유나는 지난해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했다. 당시 그는 골반이 돋보이는 패션을 입어 관심을 모았다.
유나는 지난 2019년 있지로 데뷔 후 '달라달라', 'ICY', 'Not Shy', 'WANNABE', 'SNEAKERS'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03년생인 그는 올해 20살이다.
한편 유나가 속한 있지는 현재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태국 등 총 6개 도시에서 8회 규모의 아시아투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