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배우가 병원 검진 때 측정한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본인의 프로필상 키보다 무려 3cm나 작게 나왔다.
배우 이세영이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충격적"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세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한 병원에서 받은 검진 종이가 있었다. 여기에는 이세영의 키와 몸무게가 적혀 있었다.
검진 결과에 따르면 키는 160cm, 몸무게는 51kg이었다. 온라인에 공개된 이세영의 프로필상 키(163cm)보다 무려 3cm가 작게 나왔다.
이 내용은 16일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도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댓글로 "키가 줄다니 충격이긴 하다", "3cm 어디 갔지", "키 줄면 진짜 충격적", "키가 줄더라 나도 1.5cm 줄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1992년생인 이세영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올해 만 나이로 31세다. 1997년 SBS 수목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했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다음은 이세영이 공개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