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파격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전종서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커피도 기다려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종서가 한 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전종서는 한겨울임에도 클래비지 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남다른 볼륨감과 함께 쭉 뻗은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지 해체주의네", "왜 이렇게 예쁘지", "언니 살 너무 많이 빼지 마요, 우리 언니 1g이라도 사라지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종서는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에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를 드러낸 초밀착 티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종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노출 하나 없이 극강 볼륨감을 과시해 감탄을 더 했다.
또 전종서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주목받았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 극 중 유아인(엄홍식)과 파격 베드신을 선보였으며 현재 넷플릭스 영화 ‘콜’로 인연을 맺은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