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방송인 채리나가 식당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일 채리나는 인스타그램에 "치열했다..."며 "밥값 한 번 내기가 너무 힘들어. 몸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을 찾은 채리나가 지인들과 밥값 계산을 위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채리나는 다소 격정적인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댓글을 통해 "이걸 순간 찍은 우리 신랑도 대단해"라며 남편의 순발력을 칭찬했다.
나아가 채리나는 간장게장, 물냉면, 샤브샤브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채리나는 식당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