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문가비가 '탈 아시아인급' 몸매를 과시했다.
문가비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옷 정리하다가 또. 또. 다른 길로 빠진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크롭톱과 청바지를 매치한 문가비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문가비는 육감적인 볼륨감과 탄탄한 하체 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는 태닝한 피부와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섹시함을 극대화했다.
앞서 문가비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문가비가 운동에 열중한 모습을 공개하자 한 누리꾼은 "하비(하체비만)가 있으시구나... 전 허리 없는 상체 비만이거든요… 그래도 제겐 너무 부러운 몸매"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문가비는 "하비는 혹시 하체 비만을 뜻하나요? 그 뜻이 맞다면, 두꺼운 다리를 만들기 위해 정말 정말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지금까지 들은 말 중 가장 듣기 좋은 말이에요.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