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 여배우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배우 신예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년 9월 어느 날"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을 한 신예은은 맑은 눈매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주동자 박연진(임지연)의 아역으로 열연한 신예은의 모습과 사진 속 청순한 신예은의 다른 모습에 놀라고 있다.
신예은은 '더 글로리'에서 학창 시절 문동은(송혜교, 아역 시절 정지소)을 집요하게 괴롭히며 동은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인물로 분했다.

그는 '더 글로리'에서 표독스럽고 못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비속어 사용 등 다소 어려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예은은 3월 첫 공개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도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