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계란이 우마와 손을 잡고 대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김계란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커뮤니티를 통해 '우마 게임'을 예고했다.

김계란은 "우마님과 손을 잡고, 작년 한 해 주변 고마우신 분들을 모아서 게임에서 지면 '끔찍한 벌레 요리'를 먹어야 하는 우마 게임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설날에 가족분들과 편하게 보실 수 있게끔 수위 조절하느라 밤새웠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앞서 김계란과 우마는 유튜버, 스트리머, BJ 등을 대상으로 우마 게임 섭외를 다녔다. 김계란과 우마가 벌칙으로 벌레를 먹어야 하는 게임에 참여를 권유하자 이들은 황급히 두 사람을 돌려보내기 바빠 웃음을 자아냈다.

BJ 김민교는 라이브 방송 중 우마 게임 촬영을 마쳤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우마 게임'은 오는 15일, 22일, 24일 업로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