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충남 9조, 대전 4조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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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비 4조 1,485억원 충남도 9조589억원 확보

내년 예산 국비확보와 관련해 충남이 9조원, 대전이 4조원 시대를 열었다.
대전시는 2023년도 국비 4조 1,485억원을 확보해 올해의 3조 8,644억 원 보다 2,841억 원(7.3%) 증가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기관이전 사업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비(210억 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1차 이전 사업비(21억 원), ▴한국임업진흥원 대전청사 신축 설계비(8.3억 원)를 확보했다.
또 ▴국립중앙과학관 복합과학체험랜드(13.65억원), ▴대전추모공원 제4봉안당 건립사업(18.9억원)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20억원) ▴대덕특구 50주년 행사비(2억원) ▴청벽산공원~엑스포아파트간 도로확장(5억원)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예선 대전개최(9억원) 등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되었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 327억원을 국회에서 증액했다.
분야별 보면 보건·복지분야에 ▴기초연금(4,297억원) ▴생계급여(2,126억원) ▴의료급여(2,782억원) ▴영유아보육료(985억원) ▴아동수당 급여(688억원) ▴장애인활동지원급여지원(889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과학경제 분야로는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구축(8.9억원) ▴대덕특구 융합연구 혁신센터 조성(20억원) ▴대덕특구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30억원) ▴세포주 기반 의료용 항체 신속제조 지원센터 구축(33억원) ▴대전 산업기술단지 (테크노파크)추가 조성(20억원) ▴사회적경제혁신타운조성(42억원) 등의 사업이 반영되었다.
SOC사업 분야에는 ▴충청권 광역 및 순환도로망 조성(226억원)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3억원) ▴대전~옥천 광역철도(20억원)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선 이설(119억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연결도로(25억원) ▴제2매립장(1단계) 조성(115억원)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공사(12.5억원)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
지역균형발전 분야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112억원) ▴지역소멸대응 기금(12억원) ▴지방투자촉진 보조금(32억원)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72억원) 등이 반영됐다.
이장우 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대전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원으로 과학기술, SOC, 문화체육 분야 등 우리 시가 요구한 사업예산 대부분이 반영되는 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내년은 민선 8기 시정이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원년인 만큼 현안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 국비 9조589억원 확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38조 7000억 원 가운데, 충남도가 확보한 국비는 9조 5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올해 8조 3739억 원보다는 6850억 원(8.2%) 많은 규모다.
신규 사업으로는 39건을 반영시키며, 도내에 1조 7781억 원의 사업비가 새롭게 투입된다.
경제’ 분야 미래 전략(핵심) 산업 육성’ 사업으로는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23억 원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구축 10억 원 △탄소포집기술 실증센터 구축 10억 원 등을 담아냈다.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에서는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80억 원 △천안 성환-평택 소사 국도1호 건설 30억 원 등을 신규로, 계속 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은 1202억 2000만 원을 포함시켰다.
해양자원 활용 신산업 육성에서는 △블루카본 실증 지원센터 건립 10억 원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3억 5000만 원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5억 원 등을 새롭게 반영시켰다.
공동체 분야 사업으로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구축 1억 5000만 원 △TBN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60억 6000만 원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강화 80억 원 등이 있다.
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원 7억 5000만 원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운영 2억 7000만 원 △고성능화학차 보강 5억 3000만 원 등을 반영했다.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분야는 △충남 e스포츠 경기장 건립 10억 원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3억 원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조성 12억 5000만 원 등이다.
이와 함께 △해미 국제성지 디지털 역사체험관 조성 9억 원 △천안 K컬처 박람회 93억 원 등도 포함시켰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정부예산에는 특히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실현을 위한 핵심 기반 사업을 담았다”라며 “이를 통해 내년은 힘쎈충남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에는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