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다! 손흥민보다 더 빠른 축구선수가 있다니… '대한민국 이 남자'

2022-12-23 11:34

가장 빠른 속도 낸 가나의 카말딘 술레마나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활동량 황인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선수는 김문환(27·전북) 이었다.

지난 2일 오후(현지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지난 2일 오후(현지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FIFA가 23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 포스트 매치 서머리 리포트에 따르면 김문환은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최고 시속 34.8㎞로 달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냈다.

조별리그에서는 손흥민(30·토트넘)이 포르투갈전에서 기록한 시속 34.4㎞가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였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낸 선수는 한국과 같은 H조였던 가나의 카말딘 술레마나(20·스타드 렌)였다.

그는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최고 시속 35.7㎞를 찍어 카타르 월드컵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2위는 스페인의 니코 윌리엄스(20·아틀레틱 빌바오)의 35.6㎞였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활동량을 자랑한 선수는 황인범(26·올림피아 코스)였다.

황인범은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753㎞를 뛰었다. 가나와 2차전 11.901㎞, 포르투갈과 3차전 12.617㎞ 등 세 경기 모두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활동량을 기록했다.

브라질과의 16강전은 김문환이 10.261㎞로 가장 많이 뛰었고, 손흥민이 10.217㎞로 그 뒤를 이었다.

네 경기 합산으로는 황인범이 45.037㎞를 뛰었고, 김문환이 42.824㎞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오후(현지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김문환이 상대 문전을 향해 센터링을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후(현지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김문환이 상대 문전을 향해 센터링을 하고 있다.
home 이근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