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구석 어워드 찍느라 집에서 부담스러운 옷까지 꺼내 입은 김에 주 수 사진도 남기고, 작정하지 않으면 안 찍게 되는 둘째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저희 남편도 모르는 문제인데 저 뭐 달라진 거 없나요?"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최희는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느덧 볼록해진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희는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둘째 임신에 앞서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 마비, 난청 등 람세이헌트 증후군으로 재활 치료를 통해 안면 마비가 호전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희는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