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가 연말 무대에 오르게 됐다.
츄는 오는 31일 진행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아티스트로 참여하게 됐다.
츄는 퇴출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수 죠지와 듀엣송 '디어 마이 윈터', 영화 '동감' OST 등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고정으로 출연하는 유튜브 ‘지켜츄’를 비롯,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 짝! 짝!’에 MC로 출연하며 오히려 더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한편 츄가 속했던 그룹 ‘이달의 소녀’는 2023년 1월 3일 11인 체제로 컴백을 확정했다. 또한 내년 3월 3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첫 단독 콘서트 'LOONA 1st Live [LOONATHEWORLD] in TOKYO 2023'을 개최할 예정이다.